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국가 부채는 그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국가 부채의 90% 이상을 자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이 국채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만기가 도래한 채권은 그만큼 다시 찍어 낸다고 해도 언제든지 ‘돈을 빌려줄’ 대상이 바로 옆에 대기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 아베 전 총리가 ‘일본은행은 정부의 자회사’라고까지 표현한 이유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 부채의 구조 덕분에 일본은 현대사에서 단 한 차례도 디폴트를 겪은 적이 없습니다.
출처 [이정흔의 쉬운 경제]
한국도 일본도 채권자가 국민입니다 옛날 외환위기처럼 말그대로 외국인에게 돈을 돌려줘야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증가하는 것도 지금 고령화로 인해 원래는 몇번 받다 사망해야할? 공무원 군인들이 연금액이 사망하지않아 높아지는 부분이 큽니다 기초연금도 마찬가지죠 원래는 한 70세까지 살때까지 기초연금을 드렸는데 이분이 안돌아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