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드사에 한도 상향신청 결과가 문자로 왔습니다. 심사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상향이 거절되었어요. 그런데 장기카드한도 상향은 왜 해주는 걸까요?
대출한도가 0이었다가 5월달이 되면서 1천만원으로 한도가 생겼더라구요. 이자는 연 19%입니다.
신용카드 한도는 300이구요. 카드사 입장에서는 장기카드론이 더 수익률이 높아서일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한도 상향과 장기카드론은 별개의 영역인데요. 아무래도 카드사 입장에서는 카드 사용 한도 보다는 장기카드론으로 얻는 이자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장기카드론을 홍보하고 부추기는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드사가 장기카드론 한도를 상향해 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카드사 입장에서 고객이 카드론 (대출 상품) 을 이용하는 것이
더 수익이 좋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카드론이 더 높은 이유는 카드사의 수익적측면과 대출금 회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단기로 많은 돈을 빌려주게되면 못 갚을 가능성이 높은데 장기적으로 조금씩 갚으라하면 통계상 회수율이 높습니다.
거기에 장기는 당연히 금액에 대한 이자수취가 많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카드 한도는 일시불로 거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일시불 거래는 카드사는 돈이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유이자 할부 거래가 돈이 되는거죠 장기카드론은 기본 10프로정도 대출이자가 나옵니다 카드사의 주 수익원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이 쓰면 쓸수록 대출이자가 들어오니 돈이 되는게 카드론입니다 그래서 카드론 한도는 올려준거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알고계시는 그대로 입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한도를 올려주는 것보다 카드론이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상향을 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카드한도상향과 카드론 대출 2가지가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