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방영하는 맛집은, 어떤식으로 촬영 섭외가 되나요?
보통 금전을 지불하면 촬영을 해주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맛집으로 티비에 나오는 경우는 , 어떤 경우인가요? 실제로 사람이 많아서, 촬영을 가는것? 아니면, 사전에 촬영을 요청하고 하는건가요?
각 방송마다 식당섭외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말하기는 어렵겠으나, 이전처럼 맛집tv등에서는 일부 방송지원금을 받고 식당홍보를 위해 방영을 해주는 경우는 직접 이러한 식당을 다니면서 연결을 시켜주는 섭외자가 별도 존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이런것 없이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에 대해서 섭외는 프로그램 측에서 각 pd나 관계가자 직접 사전섭외를 하여 스케줄을 잡아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방송국보다 각종 인터넷매체(유튜브)등이 활성화되어 있기에 이전처럼 이러한 부분으로 홍보를 하는 식당이 많이 줄었고, 일반방송에서 나오는 식당등은 대부분은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식당에 대해서 사전섭외를 하고 방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만약 돈을 주고 홍보를 하고 싶은 식당의 경우라면 지금은 방송국 보다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등에서 직접 연락하여 제작지원을 하고 방송을 부탁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촬영의 경우는 사전에 가게 사장님과 협의하여 가게를 빌리고 가게 안에 음식먹으러 오시는 분들 전부 섭외후, 인터뷰 준비도 다 한 상태로 촬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촬영당시 식당은 전체 일반 손님은 받지 않으며, 착석한 사람들은 모두 엑스트라 알바들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주방에서 하는 말, 행동 모두 대본이니 고려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TV나 유튜브 등 방송에서 맛집이 소개되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섭외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사전 조율이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 맛집은 사전 섭외가 이루어지며 일정 수준 이상의 방송은 섭외 + 검증 + 협의 과정을 거치고 일부 방송은 돈을 주고 출현하거나 마케팅 업체가 연결해 주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방송 제작진이 자체 취재나 SNS,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발굴 해 직접 섭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지자체나 홍보 대행사가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성으로 섭외하는 경우도 있고 맛집 본인이 직접 촬영을 요청 넣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