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때문에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전 중학교1학년인데 6학년때 친구와 사소한 갈등과 오해가 쌓여 제가 친구에 뒷담을 깠엇어요..지금은 물론 많이 반성하고 있구요 제일 믿었던 친구한테 힘들다며 뒷담을 깠는데 근데 제가 그 친구를 뒷담깐 내용을 제가 제일 믿었던 친구가 제가 그 친구 뒷담을 깐걸 내용을 캡쳐해 걔 한테 보낸거에요 그래서 전 그 친구랑 믿었던 친구,걔네 무리 8~9명한테 다 손절을 당했어요 원래 제가 놀던 친구들한테 다 손절을 당한거죠..그래서 맨날 울고 항상 사람이 많은 무리는 피하게 되고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손절 당했던 그 친구들이랑 중학교도 다 겹쳐서 현재 거의 맨날 복도에서 마주치는데 그럴때마다 걔네가 째려보고 꼽주고 걔네끼리 제 뒷담을 까는게 느껴져서 학교가는게 너무 싫어요 부모님한테도 못 말하겟고 지금은 중학교 올라와서 같은반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있지만 아직 중학교 1학년 밖에 안됐는데 나머지 2~3학년때 만약 제가 손절 당한 친구들이랑 같은반이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매일같이 머릿속에 떠나가지 않아 너무 힘들고 지쳐요 정말 2~3학년때 걔네랑 같은반이 되면 분명 여자애들 사이에서 은따를 당할텐데 말이죠ㅜㅠ 물론 제 실수로 이렇게 된거지만 저도 너무 힘들어요
중학교만 버티면 고등학교 가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친구관계 잘 유지할 자신 있는데 아직 2년이나 남은게 너무 싫네요ㅠㅜ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친구들이 있다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닌듯합니다.
허나 예전에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친구들에게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좀 더 강해져야 합니다.
그 친구들과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면 철저히 그들을 무시하세요
사람들은 원래 강약약강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그쪽에선 약하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학년 3학년때의 일은 나중의 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지금 함께하는 친구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자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그 친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금현재의 같은반 친구들과 잘 지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친구분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여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질문자님이 말을 하시며 정말 잘못했다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예전처럼 돌아가자고 해보시고 안된다면
부모님에게 말을 하여 꼭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드시겠지만 반드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