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유장이 유비에게 익주를 뺏기고 쫓겨나게 된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유장 자신이 내부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유장은 익주를 차지한 이후에도 한중을 차지한 한조의 유우와의 전쟁을 계속해야 했고, 내부적으로는 호족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유비가 익주를 공격해 오자 유장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궁지에 몰렸습니다.
둘째, 유비가 유장을 압박하는 외교적 노력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유비는 유장에게 익주를 할양할 것을 요구하면서, 유우와의 전쟁에서 유장의 지원을 약속하는 등 유장을 설득했습니다. 또한, 유비는 유장의 동생 유수를 설득하여 유장에게 반기를 들게 하는 등 내부 분열을 조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유비의 노력으로 유장은 결국 유비에게 항복하고 익주를 잃게 되었습니다.
유장이 유비에게 익주를 뺏기고 쫓겨난 것은 삼국시대의 판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비는 익주를 확보함으로써 천하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유장은 익주를 잃음으로써 촉한의 기반이 되는 영토를 잃게 되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