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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23.02.06

온몸으로 짜증을 내는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개월된 아이가 짜증이나면 그냥 바닥에 드러눕고 울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안달래주면, 정말 울다가 숨이 막혀서 잠시 숨을 못쉬는 정도가 될 정도로요.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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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23.02.0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을 잘 내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짜증을 부리는 거랍니다.

    짜증을 내면 이유부터 묻지 않고 대신 '지금 속상하구나! 화가 났구나! 등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해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7.2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아이가 떼쓰는 모습에 자꾸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아이의 떼쓰는 정도가 더욱 더 점차 심해질 겁니다. 그럴 땐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더 떼를 쓰는 것입니다. 떼를 심하게 쓰면 그 어느 누구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온몸으로 짜증을 내면서 떼를 쓰는 경우 훈육을 해주셔야 겠지만 22개월의 아이는 말귀가 온전히 통하지 않기 때문에 훈육이 무의미 합니다. 단호한 목소리와 제스쳐로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언어로 자신의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신체표현으로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부모님께서 아이가 느낄.감정을 말로 대신 표현 해 주시고 공감 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화난거야? 화내지 않아도 괜찮아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돼"

    "다음엔 이렇게 해 보자"하고 격려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15~18개월경 부터 자아가 생기면서 그러한 행동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 스스로는 전능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면서 오는 좌절감의 표현입니다. 이게 잘 안돼서 속상했구나(끝을 내리는 말투) 너무 화가나나 보네, 등 부모님께서 차분한 말투로 공감해주세요. 등을 쓰다듬거나 여의치 않으면 손을 허벅지나 어깨위에 올려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정은 전이됩니다. 아이가 분노의 감정을 느낄 때 부모님의 차분한 감정이 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이 났을 때, 이런식으로 행동을 한다면

    즉시 제지를 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거나 한다면

    이를 하지 못하도록 하시고 잠시

    내비려 두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