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축구가 도입된 시기는 언제인가요?

Question

공이 있으면 발로 차는건 사실 전파가 되지 않아도 만국공통이었을 것 같은데요. 축구라는 개념으로 시작된 스포츠는 언제부터였다는지 기록이 남아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축구협회명대한축구협회(KFA, Korea Football Association)축구협회 창립일1933년 09월 04일리그 창립1983년국가대표팀 첫 경기1948년 7월 6일, vs 홍콩(5 : 1, 승리)역대 최고 FIFA 랭킹17위월드컵 최고 성적4강(2002)대표팀 별칭태극 전사최다 출전자홍명보(136경기)최다 득점자차범근(58골)프로 리그K리그(K League)리그 현황1983년에 개막한 한국의 프로 축구 리그다. 처음에는 슈퍼리그라는 이름이었고, 5개 팀이 경쟁했다. 점점 몸집을 키워 아시아 최고의 리그로 거듭났고, ‘2002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연고지 정착이나 마케팅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실력만큼은 여전히 아시아 최고다. 2013년에 승강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1부는 K리그 1, 2부는 챌린지라는 리그명을 쓰고 있다. 2016년 클래식에서는 12개 팀이 경쟁했다. 최다 우승팀은 성남 일화(성남 FC의 전신, 7회)다.

축구 전래 130년, 아시아를 호령하다
한국의 축구 역사는 1882년(고종 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인천항에 정박한 영국 국함 ‘플라잉 호스호’의 승무원들이 인천 지역 사람들에게 축구를 전해주었다는 게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중국이나 일본보다도 빠른 편인데, 근대 축구를 가장 먼저 받아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20년대에 간도 지방으로 이주한 조선인들이 축구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다.

일제 강점기인 1928년에 조선심판협회가 만들어졌고, 1933년에 조선축구협회가 창립되면서 본격적인 축구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일제는 1938년 모든 체육단체를 해산시켰고, 이 과정에서 조선축구협회도 강제 해산됐다.

1945년 해방과 함께 조선축구협회가 다시 창립됐고, 1948년 9월 4일 현재의 명칭과 같은 대한축구협회로 개칭했다. 대한축구협회 개칭 3개월 전인 5월에는 FIFA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1954년 5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했고, 같은 해에는 아시아 대표로 ‘1954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했다. 유일한 아시아 팀이었던 한국은 헝가리와 터키에 각각 9 : 0, 7 : 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세계 무대에서는 아쉬움을 삼켰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1954 마닐라 아시안게임’ ‘1958 도쿄 아시안게임’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로도 아시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월드컵 도전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경쟁했던 호주와 이스라엘, 이란에 밀려 고전한 것이다.

한국은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에서는 일본을 잡고 최종 예선에 진출했지만 본선으로 가는 데 실패했다. 8 경기에서 3승 4무 1패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1위는 6승 2무를 차지한 이란이었다. 한국은 차범근이라는 걸출한 스타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예선에서는 최종 예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쿠웨이트에 패하며 조 2위로 탈락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 [大韓民國]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2016. 06. 10., 류청)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한말까지 축국이 전승되어 오다가 개화기에 들어 현대식 축구가 들어오며 기존의 축국을 대체했으며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1883년 인천 항구로 들어온 영국의 해군들이 축구경기를 한것이 시초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축구의 역사와 유래

(축구 역사 / 축구 유래)

오늘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기종목인 축구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축구는 가장 오랜역사를 가지고있는 구기종목으로 축구에 대한 정확한

기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이유는 사람이 어떤종류로던지 발로차는

운동이다보니 그와 비슷한 종류의 것은 어느시대 그리고 어느곳에서도

있었을 겄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여 축구는 발명된 경기라기 보다는

사람이 진화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발생한 경기라고 볼수있겠습니다.

피파의 결성과 올림픽은

쿠베르텡 남작의 제청으로 올림픽 개최가 부활 스포츠의 국제화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유럽 각국에서 국제적인 FA 연합체를 조직할것을 제의하였으나

축구의 종가인 영국에서 특별한 반응이 없자 프랑스를 중심으로 벨기에,스위스,덴마크

,네덜런드,스웨덴,스페인등 7개국이 1904년 5월 결성하였습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에 영국은 냉소적이었으나 피파의 입장에서는 축구의

종가라할수있는 영국을 완전히 제외시킬수가 없었으며 영국 자체로

축구본가의 체면과 권위를 잃지 않기위해서 영국의 4개 FA가 한표씩

투표권을 가질수있는 전제로 피파와 함께 국제 평의회를 구성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1904년 국제축구연맹이 정식 창설이되고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어 갔으며 1908년 제 4회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