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표면적으로만 그렇지 사실상 과거 사우디, 미국은 사우디 근대화와 미국 달러로 석유 결제 독점이라는 밀약까지 맺었던 나라입니다. 즉, 속으로 보자면 사실상 달러 - 석유로 이어진 경제 혈맹이라 볼 수 있으며, 물론 이해관계에 따라 이 관계가 바뀌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동의 여러 국가들 중에 사우디아라비아는 비교적 친미적 성향을 보이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란이나 과거의 이라크 등에 비하면 미국과 큰 마찰을 일으키는 나라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세력을 견제하고 있으며, 특히 석유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첨예한 이해관계로 얽혀있습니다. 과거 오일 파동 때는 미국 및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보자면 중동의 다른 나라들처럼 극단적인 반미 노선을 따르는 국가는 아니지만, 오일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경제적 이슈들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면서 미국과 갈등하기도 하는 관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계는 석유의 안정적인 수급과 중동내에서 이란에 공동 대응할수 있는 세력을 원하던 미국과 왕권 안정 및 이란등 위협세력으로 부터의 안전보장을 원하던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이해 관계를 통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향후 사우디 아라비아의 대외정책은 미국의 대 중동정책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