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확하게는 반려동물을 키워서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정서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본태적 생활 양식의 차이를 보호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인상 찌푸리고 짜증을 내면 아이에게는 지옥이 열리는것이란 것이죠.
극단적이지만 조두순이나 유영철도 어린시절 개를 키운집에서 자란 사람...악마들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운게 아니라 식량으로 키웠고 그 반려동물을 대하는 그들의 부모 태도가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추정됩니다.
아이가 반려동물과 같이 살면 좋은 다른 신체적 장점은 https://diamed.tistory.com/407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