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설계사 시험 합격했는데~~

최근에 손해보험 시험에 합격해서 몇일전에 코드가 나왔습니다

아직 교육은 안받은 상태이구요

영업도 안하고 있어요근데~~친구가

생명보험 회시에서 이벤트를 많이 한다고

생명보험 시험에합격하면 축하금 위촉시 지원금을 준다고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제가 시험 합격하고 워촉을 하면

한달에 실적 압박을 받을까봐 고민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보험전문가입니다.

    맞아요. 세상 공짜는 없습니다.

    영업시 이행보증 신원보증 한 19만원 납부하거나 수수료 공제하는 식으로 위촉 후, 1차월에는 본인가족계약하고 2-4차월 친척 지인계약하다가 5차월부터는 이건 아니구나 하시고, 요즘에는 1-2차월만에 나가시는 분 많습니다.

    쉽진 않아요.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마지막에 적어주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라는 말씀이 정답 그 자체입니다. 저 역시 2009년 1월에 처음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같은 해 4월 생명보험, 이듬해 4월 변액 자격까지 연달아 취득하며 첫발을 내디뎠을 때 비슷한 유혹을 많이 겪어보았기에 지금 어떤 불안감을 느끼시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제안하는 달콤한 지원금 뒤에 숨겨진 차가운 영업의 현실을 3가지 팩트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1. 축하금의 무서운 민낯: '환수 규정'

    생명보험사에서 주는 '위촉 축하금'이나 '정착 지원금'은 순수한 축하금이 아닙니다. 반드시 계약서에 '환수 조건'이라는 무서운 족쇄가 달려 있습니다. 만약 위촉 후 몇 개월 이내에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 실적(건수나 보험료)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부담을 느껴서 그만두게 되면 받았던 지원금을 100% 그대로 다시 토해내야 합니다. 결국 실적을 채우기 위해 내 돈(자폭 매출)이나 가족의 보험을 억지로 넣게 만드는 미끼일 뿐입니다.

    2. 친구의 진짜 목적: '도입 수당'

    친구가 좋은 마음으로 부르는 것도 있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질문자님을 '리크루팅(채용)' 했을 때 친구에게 떨어지는 수당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이 밑으로 들어와서 실적을 내면 친구에게 도입 보너스와 관리 수당이 지급됩니다. 처음에는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챙겨주지만, 막상 질문자님이 영업을 못 해서 본인의 수당이 깎이고 관리자로서 압박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는 친구가 아니라 '실적을 쪼는 무서운 상사'로 돌변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3. 실적 압박, 100% 존재합니다.

    영업을 안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보험회사에 코드를 넣고 위촉을 하는 순간부터 무언의 압박은 시작됩니다. 지점 회의, 실적 그래프, 주변 동료들의 시선 등 모든 환경이 질문자님을 영업 현장(주로 지인 영업)으로 등 떠밀게 됩니다.

    당장의 몇십만 원 지원금에 흔들려서 함부로 코드를 내지 마십시오.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지인들에게 상처받고, 친구 관계도 망가지고, 환수금 때문에 빚까지 지고 나가는 초보 설계사들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본인 스스로 "영업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보겠다"는 확고한 독기와 의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절대 친구의 권유나 지원금에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설계사로 일하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인 것은 아닙니다.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회사마다 세부 조건은 차이가 어느 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어떤 곳에 들어가서 어떻게 일을 할지에 대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먼저 메리츠화재에서 현재 근무 중인 저의 환경에 대해 말씀 드릴테니 참고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메리츠화재는 따로 정해진 출퇴근 시간 없이 자유롭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겸업 근무자들이 많다보니 실적에 대한 압박도 따로 있지 않습니다.

    타회사의 같은 경우 기본 실적 구간이 있어 이를 미달하면 받는 금액이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그런 식으로 줄어 드는 것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업직인 만큼 실적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하나 저희는 자기가 한만큼 딱 가져가실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일에 대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보험에 대한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고 자유로운 환경에 신인들의 경우 1년 간 신인활동지원비라는 추가 항목도 있는만큼 신입들이 들어오기에는 저희 메리츠화재가 환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취업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혹시나 있으시면 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장서연 보험전문가입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처음부터 손해보험사 시험을 본 이유는 설계사를 하고자 시작한거 아닌지요?

    보험사 마다 다 틀리긴 합니다.

    매달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을수도 있고

    프리하게 압박없이 그냥 활동하게 하는곳도 있고~

    무엇이 되었든... 설계사를 하겠다고 생각 하셨다면

    실적이 있어야 내 월급이 있는것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꽁자는 없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어떤 직업이든 쉬운건 없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영업에 자신이 없고 할 의향이 없으시다면 시험까지는 쳐도 되지만 코드를 내고 위촉은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촉이 되면 어떻게 되든 실적은 있어야 하고 영업이라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손보합격 축하드려요.

    코드까지 나오셨으니

    손보에서 1년정도 더 배우고 이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험에 합격하면 축하금 (도입하신분이 실적조건이있음)코드나오면 지원금 (공짜아님)

    돈보다는 옆에서 어떤관리자

    누구와 일하느냐가 관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거 보면 아시는것처럼

    시험합격하면 축하금만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위촉지원금은 안받고 끝내시면되죠.

    애초에 시험합격축하금의 선결조건이 위촉지원금이라면 아니하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지금 손보시험을보셔서 합격했다는것은

    어디에소속되었을가능성이크기에

    회사 이동시 절차등도확인해보시구요

    실적압박은 어느정도있을가능성이크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