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9월 건강 검진에서 생에 첫 조영제 복부CT랑 저선량 폐ct 도 찍었어요. 혹시나 한번 체크해 보고 싶어서요
문제는 1월에 제가 편도가 아파서 한달간 고생후 경부 ct (조영제) 찍었구요..
5월 초쯤 두통으로 또 한달정도 고생하다 응급실가서 ct mri 같이찍었어요 ㅠㅠ(조영제없이)
그리고 2주전쯤 제가 올초 부터 목 옆 림프가 좀 커져있다 작아졌다 반복하는데 서울 유명병원에서 초음파 보시규 일단 더 커지몀 오라 했는데, 또 커지고 통증이 심해서 경부 ct(조영제) 한번 더 찍었네요.. (결과는 임파선염)
당시에는 그 아픈 거 때문에 생각없었는데 ㅜㅜ
문득 방사선 양이 걱정되서요.....
앞으로 좀 ct는 찍지 말아야 겠다 싶김 한데..
이게 부위가 달라서 피폭양이 어느정도 되는지 위험한건지도 궁금하구요..
병원에선 그런 위험성은 말씀 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걱정되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