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박애주의자였는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늘 밝았던 저였는데,,,
아이를 양육하는일이 이렇게나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하루종일 말안듣고 장난만 치는 6살 아들,
사고만 치고다니는 4살 딸,
오늘도 6살 아들이 유치원에서 밥을 먹기 싫다고 해서 12시전에 데려와서
밥먹이고, 같이 쇼핑하고, 재미있게 지내다가
갑자기 돌변해선 말도 안듣고 장난만 치기에 친정엄마가 데려가셨어요.
둘째 딸은 어제 물가에서 잡아온 물고기가 들어있는 통을 어느새 침대로 가져가
쏟아버렸네요.
워낙 똑똑한 아이라 실수로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조절도 잘 되지 않고
스스로 본인도 모르게 소리를 지리고 화를 낸다고 하신다면
이러한 경우에 명상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장과정에서수십번 실수하고 돌변하고 변덕부리고
울고웃고하는게 아이들입니다
고기를침대로가져가 쏟앗다면
아이나름대로 침대로가져간이유가있을것이고
화를내고다그치기보다 일단
이유에대해서물어보고 이상황에서는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말로잘설명해주어야합니다
어른의 눈높이로생각하고 대하면
육아가힘들어집니다
같은것을바라봐도 어른이보는시선과
아이들이보는시선은다르며
아이들은아직배울것이많고 모르는것도많도
서툴기에 부모님께서 지도자가되어
잘알려주어야합니다
우리도 성장하면서 한번생각해보면
실수도많이하고부모님께혼나는경우도많았을껍니다
그때 내가 다시어린아이의입장으로돌아가서
생각해본다면 엄마가 이해못해주고 무조건
화를낸다면 아이는
항상마음이많이위축되있고 성장과정에서
심리적으로도불안할것입니다
평소 어머니께서 아이들의행동에
막연하게 참기보다 엄마로써
아이에대한 지식을쌓고 공부하면서
아이에대해서도 알아가고
어떻게하면좋은엄마로서의 역할을할지
공부해보시는것도좋습니다
양육하면서 항상웃는얼굴로만
할수없겠지만 아이들을위하여 육아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취미생활과나름의방법도찾아보시면서
아이들에대해서공부해보신다면
보다 아이들을깊이있게이해해주고
존중해줄수있는 좋은엄마가될수있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만을 향하던 눈길로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계속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루 5분~10분 정도는 자신의 내면의 감정을 보듬어보세요. 고생한 엄마의 삶에 있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아이에게 그 편안한 보금자리를 내주고, 보듬어주기 위한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키워가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은듯합니다.
육아는 아무리 차분하고 모든것을 알고있더라도 이해하기 어렵고 감정조절이 어려운 일중의 하나인듯합니다
조금만 잘해주면 좋을텐데 말을 잘들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안되는줄 알면서도
화를내는 자신을 마주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겪어야 하는일중의 하나인듯합니다.
이럴땐 조금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움이 있을때가 많았었습니다.
이럴땐 배우자에게 도움을 청해서 잠시 혼자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기분을 전환해주면 조금좋아질수있습니다.
또는 지역내 육아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비슷한 집단구성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런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해소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아는 긴 마라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력질주하는것보다 천천히 달리면서 자신을 다스리다보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찰리채플린의 말이 있지요.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내려놓고 한 번씩 웃어보세요.
아이들은 잘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잘 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