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아내의 바가지
이방원이 왕이 된 후, 왕에 걸맞는 삶을 누리려(후궁 등) 했지만, 아내의 반대가 거세었고 이는 곧 부부싸움으로 일어나곤 했습니다.
2. 아내의 잔혹성
1번과 같이 이방원의 아내 민씨는 후궁문제에 반대가 거셌고. 후궁중 하나가 이방원의 아이를 갖자, 해당 후궁을 내쫒아 이방원의 아이를 죽일 뻔 했다고 합니다.
3. 신하들이 장인만 바라봄
사람들이 왕의 장인과 그 아들들을 실세라 판단하여 수많은 신하들이 장인에게 몰려들었고, 이방원은 그런 장인과 그 일가(민씨 형제들)를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4. 세자가 외가에서 자람
세자가 외가에서 자랐기에, 외척이 세자를 휘두를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