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 후 한 달이나 지났는데도 마음껏 드시지 못해서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관리가 평생의 교합을 결정하는 만큼, 저작압을 피하며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음식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구황작물을 쪄서 으깨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자, 고구마, 단호박을 완전히 익혀서 버터나 우유와 함께 곱게 으깬 뒤 체에 걸러내시면 씹지 않고 삼킬 수 있는 고열량식이 됩니다. 그리고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의 활용이 되겠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페이스트처럼 으깨 드시거나, 병아리콩을 갈아 만든 후무스는 입자가 고와서 단백질 보충에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무스화 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흰살생선을 쪄서 곱게 으깨신 후 소스와 섞어서 부드럽게 섭취를 하시거나, 시판 영양 보충 음료를 병행해주셔서 근손실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저트와 간식도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 코티지 치즈, 입자가 없는 푸딩류도 있습니다. 과일은 사과 소스나 베리류를 갈아 체에 거른 퓨레 형태로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모든 음식은 점막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미지근하게 드시고 식후 구강 위생 관리를 권장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