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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아지면 좋은건가요?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변동성은 적을것이라 생각드는데 만약 유상증자로 인한 시가총액 증가도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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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투자하는 주식이 시가총액이 높아지면 좋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가총액이 높아진다는 것은 곧 개별 주가가 높아지는 것이기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하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다면 일반적으로는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상증자로 인한 시가총액 증가는 기업 가치의 실질적 증가가 아니므로 반드시 긍정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일반적으로 안정성과 유동성 측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대형주는 기관·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쉽고, 거래량이 풍부해 주식을 사고팔기 편리하며, 재무구조가 탄탄해 경제 위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클수록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미 성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은 변동성이 크고 위험이 높지만, 성장성이나 주가 상승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로 인한 시가총액 증가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신주를 발행해 자본을 늘리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수가 늘어나 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 있고, 신규 자금이 회사 성장에 효과적으로 쓰이지 않으면 오히려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즉, 유상증자로 인한 시가총액 증가는 단순히 '좋다'고 볼 수 없고, 자금 사용 목적과 기업의 성장 전략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정리하면,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안정성과 유동성은 좋아지지만, 성장성은 제한될 수 있고, 유상증자에 따른 시가총액 증가는 그 자체로 긍정적이진 않으니 기업의 자금 활용 계획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아지는 것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유상증자에 의한 시가총액 증가는 자금의 활용 목적과 기업의 성장성에 따라 투자자에게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시가총액 증가만 보고 투자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그 배경과 기업의 재무, 사업 전략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하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아진다는 의미는 주식 단가가 상승했다는 의미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 총액이 높을 수록 당연히 기업의 규모와 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변동성은 낮고 투자 신뢰도는 높습니다.

    하지만 유상 증자로 인한 시총증가는 분명히 주의가 필요 합니다 그 이유는 주식 수가 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가 희석 될 수 있으며 자금 사용 목적이 불분명하다면 악재가 될 수 있기때문 입니다.

    즉 성장성과 실적 기반의 시총 증가는 긍정적 요소이지만 무분별한 유상 증자에 의한 증가는 오히려 경계를 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다는 건 그 기업의 시장 가치가 크고, 안정성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보통 대형주는 변동성이 낮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시가총액이 늘어나는 건 기존 주주에겐 희석 효과가 생길 수 있어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어요.

    유상증자가 어떤 목적으로 이루어진건지 확인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시가총액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나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주식 공급이 증가하면 기존 주주의 지분 비율이 희석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가총액은 커질수 있으나 단기적 하락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유상증자로 발생한 자본이 성장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는지 아니면 부채 상환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크면 시장 신뢰도가 높고 유동성도 풍부해 투자 안정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성장성도 낮을 수 있으니 중소형 성장주와의 균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량주로 구성된 대형주는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높다고 하여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니나

    그만큼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에

    우량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증가한다는것은 주가가 올라갈수록 반대로 주식수가 증가하면 시가총액이 커집니다

    그리고 유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주식수가 늘어나 희석이 되므로 악재이기는 하나 미국에서 보면 합병이나 캐파증설은 위한 투자로 증자로 자본조달하는게 흔하며 이경우 기업이 이사진이 명확히 IR을 통해서 밝히며 이로 인해서 자본배치 효율로 시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급등하기도 합니다

    즉 유상증자도 자본배치효율을 위한 투자라고 한다면 기업가치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주가가 오르고 시가총액이 증가하므로 당연히 투자입장에서는 긍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하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시가총액이라고 하는 것은 주식의 가격과 유통하는 주식의 총량으로 곱하여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통하는 주식의 수가 많아도 결국 기업의 실적이나, 안정성, 미래의 성장가능성, 수익성 등이 높아야 주식의 주가가 높고 주식의 주가가 높아야 시가총액이 높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가총액이 높은 것은 보통 코스피 종목에 해당하며, 이러한 코스피 종목에 해당하면 주식이나 기업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