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때 엉덩이 토닥거려 주지 않으면
잠을 안잡니다
자다가 깨서도 토닥거려달라고 우는데
방법 없나요?
38개월 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버릇을 개선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수면은 아이에게도 중요하지만 부모에게도 중요합니다
아이가좋아할만한 이불이나 베개를 구매해서 깔아보시거나
잠자리가 덥거나 춥거나 습하거나 건조한지 잘 파악을 해보시고 환경개선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자다가 깨어나서 토닥여 달라고 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아기를 토닥토닥해주게되면 일정한 주기의 리듬과 소리로 인해서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통해서 아기는 잠을 잘 자게되고 울음을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토닥여서 잘자면 토닥여주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편안함을 느껴서 나타날수있으며
시간이지나면 점차 좋아질수있는 부분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때 토닥거림은 좋습니다.
아직은 38개월 이잖아요.
하지만 너무 아이가 토닥여 달라고 한다면
자기 전에 “00야 엄마. 아빠는 우리 잠자려고 할 때 그때 딱 1번 등을 토닥여 줄거예요. 엄마.아빠도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우리 00의 등을 계속 토닥여 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토닥거림이 없어도 우리 00 혼자 스스로 잠을 잘 수 있어야 해요”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세요.
아이에게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버릇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갑자기 수면환경이 바뀌거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낮잠을 재워보시고 수면환경을 개선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엄마의 토닥거림을 자신을 사랑해서 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이 들더라도, 토닥거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므로, 아이가 찾아와 줄 때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시고, 토닥거려 주세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와 말을 하고 싶어도 말문을 닫아버리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수면에 있어서 고민이많은듯합니다.
아이엉덩이를토닥이다잠이드는것이 잦다면 이는 하나의 패턴으로되었을수있기에
이러한패턴에있어서 다른 변수를추가하거나하여 기존패턴을 변화시키면 아이수면방식도바뀔겁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침구류 교체나 애착인형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가급적 낮동안 신체활동을 늘리고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통해 몸의 긴장도를 낮추어 숙면을 유도해주세요
잠든 뒤 자주깬다면 수면시간 조정을 통해 변화를 줘보시고 대부분의 잠버릇루틴은 성장하면서 바뀌거나 사라지게 되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