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불편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요.
정말 제 이해력인지 머리가 딸리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덕분에 제가 너무 무가치한 인간 같아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하나 싶고 자신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제 20살 여자입니다
중2때부터 배가 좀 불편했어요
암튼 지금 증상은 속도 안좋아요 토할거 같은 느낌이 약간 있어요 목에서 꾸르륵 거리면서 소리도 나고 속도 쓰려요 배도 아침 안먹고 학교가면 배 위에서 꼬르륵 거려요 그래서 아침은 먹고 가요 먹으면 소리는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점심 먹고 학교 수업 들으면요
정말 창피하고 웃기지만 ㅠ 정말 이거 때문에 자살 생각까지 듭니다 ㅠ
그 가스가 차고 방구가 자주 나와요.
방구 나올거 같아서 참긴해요 그리고 나중에 하도 참아서 그런지 엉덩이에서 꾸르륵 거려요 ㅠ
그리고 똥꼬 부분 근처에서 방구가 걸려서 있는데
이게 불편합니다 화장실 가서 아무도 없을때 가스 배출 하면 덜 하긴합니다 ㅠ
또 솔직히 예전에 사촌 만나서 있는데 순간 제 의도하고 상괸없이 방구가 뿍 나와서 ㅠ 소리나서 창피도했고요 ㅠ(제 친구도 보면 드럽다 생각하더라고요 ㅋㅋ)
암튼 위에 증상때문에 수업 듣는데 불편해요
지금은 집에 있었는데요
윗배가 답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리가 허리사이즈가 작은 바지를 입으면 배가 쪼이고 불편하고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잖아요 숨을 쉬어도 쉬는거 같지가 않고 어지럽구요 제가 딱 윗배가 이런 증상처럼 답답해요
그래서 대학생이라 과제도 설명듣고 알아서 처리 해야하는데 설명이 귀에.안들어옵니다 .
그래서 애들한테 자꾸 물어보고.
하도 물어서 그런지 애들이 개무시하기도해요.
이해력이 딸리냐,쟤는 이해도 못했던데?(저를 칭하는 말들이죠)
아빤 말 해도 소용 없을거고요 엄만 걍 니가 신경쓰지밀고 집중을 더 하라 합니다 걍 어차피 무가치한 인간인 저 쓸모도 없는데 죽고만 싶습니다 뭔가 난 저기까지 달려야하는데 다리가 없어서 못 달리는 기분이에요.
지금도 드라마 보는데
윗배가 아까 작은 바지 입은거처럼 답답해요 머리도 살짝 어지럽고 맑지가 않아요
누우면 이.증상이 좀 더 심하고 숨을 쉬는데 쉬는거 같지가 않고 진짜 화가 날 정도에요 ㅠ 지옥인 기분입니다 ㅠ
위에 이런 증상 있는데
드라마 보면 제가 머리 굴려서 보면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영상 멈추면서 생각하고 저런 내용이구나 이해해요 그것 조차도 힘들어요 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아니먄 그냥 제가 머리가 딸리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마 한의원 잠깐 다녔을때 청이장이란걸 먹었어요
하루 한번 똥 싸고,가스 배출도 어마무시하게 나오더라고요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게 다 나오나 싶더라고요
덕분에 학교가거나 생활하면 방구 마렵다거나,목에서 꾸르륵 거린다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제 기억은 그랬던거 같네요 암튼 어떡합니까?
청이장 먹는 기간만 저랬지
지금은 배 위 답답하고 원래 있던 불편 증상들 싹 다 원래로 돌이왔어요
이해력이 딸리냐,쟨 이해도 못햇던데 이 말 듣고서 걍 눈물 나오네요
그리고 저 변비있어요 ㅠ
내과는 다녀도 소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
한의원 제 친구는 비염 때문에 오랫동안 다녔다는데요ㅠ
암튼 전 한의원 1달 2달 정도만 다니고
아빠가 다니지말래서 걍 안다녀요 돈이 많이 드니까요 ㅠ
안녕하세요. 유쾌한뱀눈새78입니다.
배에 가스 많이 차고 참으면 더 생겨요
변비를 해결해야 배가 괜찮을듯요 숙변도 많고요
식단을 바꿔요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요
채소요
꼭 고기 많이 먹고 그럼 증상이 저렇더라고요
채소 비율 3 고기 1 아님 2 그리고 물 많이 먹어요
100퍼 식단이에요 그 증상은..
먹는걸 잘 못 먹어 속이 불편한거에요
식단을 찬천히 바꿔 보아요 채소 위주로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장이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좀 큰 병원이나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예약 잡으시고
내시경도 한 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