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달러인덱스가 98.16이고 1411원인데 평상시로 따지면 환율이 어느정도라 할 수 있나요?
현재 달러인덱스가 98.16입니다
그리고 환율은 1411.4원으로 시세가 잡히는데
달러인덱스가 정상화되었다 가정한다면
현재 환율인 1411.4원은 대충 어느정도라 보는 것이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인덱스가 98.16이고 환율이 1,411원인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달러 인덱스가 100이 되었다고 해도
정확한 환율을 추정하기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상시라면 달러인덱스가 100이하라면 1,200원대를 유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낮기 때문에 좀 더 환율이 상승하게 되었고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 달러가 들어올 유인이 발생하지 않다 보니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내수 시장에 인플레를 유발하고 더욱 화폐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2000~2020년평균의 달러인덱스는 90-95구간이었으며 1970년기준으로 달러인덱스가 100이었습니다. 2000~2020년 달러 환율값을 보게 되면 2010년부터 2020년 까지 1100~1300사이의 환율에 있었습니다 즉 근본적으로 현재 달러인덱스는 크게 변동된게 없고 2000년대의 평균수준에 가까우며 문제는 원화통화가 혼자 약세가 된게 원인이며 그동안 파운드나 유로와 같은 통화는 크게 약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즉 근본적으로 원화의 약세가 원인이며 만약 달러인덱스가 90수준으로 간다고해도 현재의 환율은 1350원 수준정도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가 하락해도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환율은 여전히 높게 형성됩니다.
1411원 수준은 과거 평균보다 원화가치가 약한 편입니다.
무역수지, 금리차, 외환보유고 등 복합 요인으로 해석해야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원화가 현저히 약세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달러인덱스 98~100 근방에서는 1,300원 내외가 정상인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DXY)가 98.16이고 원/달러 환율이 1,411.4원인 상황에서, 달러인덱스가 정상화되었다는 가정은 보통 달러인덱스가 장기 평균치(예: 90~100 사이)로 회귀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환율의 적정 수준을 추정해 보겠습니다.
달러인덱스와 환율의 관계
달러인덱스는 달러의 글로벌 가치를 나타내며, 달러가 강세(인덱스 상승)일수록 원/달러 환율은 상승(원화 약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인덱스가 하락(정상화)하면 원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화 가정
달러인덱스의 장기 평균을 약 90으로 가정하면, 현재 98.16에서 약 8.3% 하락한 수준입니다.
이 경우, 원/달러 환율도 모든 환율조건에 변동이 없다면 비슷한 비율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 추정
현재 환율 1,411.4원에서 8.3% 하락 시 --> 1,411.4 × (1 - 0.083) ≈ 1,294.4원
따라서 달러인덱스가 90으로 정상화되면 환율은 대략 1,290~1,300원 선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기준 달러인데스 대비 우리나라 환율의 적정성
현재 달러인덱스 98.16에서 원/달러 환율 1,411.4원은 역사적 평균(달러인덱스 90~95) 대비 약간 높은 수준(원화 약세)입니다. 달러인덱스가 평균으로 돌아가면 1,290~1,300원대가 적정해 보이나, 현재 환율도 달러 강세를 반영한 합리적 범위 내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는 달러와 다른 화폐의 가치를 비교한것으로 이는 엔화, 유로화. 위안화 등과 비교한 가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가 100을 기준르로 100이상이면 달러강세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달러가 약세인 수치에서 원화대비 환율을 볼때 상승하는것은 원화의 가치가 가파르게 하락하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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