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각하다고 제기되는 지구온난화가 , 인간이 주범이라는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나?
지구의 역사를 통틀어 본다면
빙하기, 간빙기 등을 거치기에
자연적으로 온난화와 빙하기가 수백만년 텀으로 반복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최근 20세기 중후반 이후로
지구의 온난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과학적 관측치가 자주 언급되는데요.
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면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 탄소나 메탄같은 온실가스가 주범이라는 주장인데요.
그러나 사실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실질적으로 지구자체의 화산활동 등이나 생태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주장도있고
또한
태양활동의 변화, 태양의 수명에 따른 표면온도 변화
흑점활동 등이
실질적인 지구의 온난화 주범이라는 의견도 속속 나오는 걸 보는데요
그럼 실질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 어떤 것이라고 팩트 체크가 되나요?
현재 과학계에선 최근 수십년간의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인간활동에 의한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자연적인 요인으론 화산활동이나 태양활동의 증가, 지구 궤도변화 등에 의해서 발생하여야 하는데 현재의 급격한 온난화를 완벽하게 설명하기에 어렵습니다. 특히 산업혁명이후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가 이루어졌고(280ppm에서 420ppm) 이는 80만년 이상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빙하코어를 통해 증명해 내기도 하였지요. 이에 따라 지구의 평균기온이 1도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도 많지만 자연계는 이 배출을 스스로 흡수하며 균형을 유지하지요. 인간이 추가로 배출한 이산화탄소가 이 균형을 깨고 대기중에 축적되게 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의 흑점활동도 1950년 이후 거의 일정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으며 원래 지구는 따뜻했다 추워졌다를 반복한다는 의견 또한 100~150년 사이에 급격하게 발생하였기에 ㅜ기 속도와 맞지 않게 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