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재클린 사브리토(Jacqueline Saburido)는 1999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얼굴과 몸 전체를 심각하게 화상을 입은 후, 화상 피해자 및 안전 홍보 대본으로 활동한 텍사스 주민입니다. 재클린은 사고 당시 20살이었으며, 2007년에 2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클린은 사고 이후에 화상으로 인해 얼굴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지만, 이를 굴하지 않고 화상 피해자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클린은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과 용기를 전달하며, 안전한 운전 및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