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사브리토는 어떤 인물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이지선이라는 교수가 있다면
서양에는 재클린 사브리토가 있다는 문구를 보고 질문합니다.
재클린 사브리토는 어떠한 인물이길래 이지선 교수의 생애에 함께 등장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재클린 사브리도(jacqueline saburido, 1978년 12월 20일 ~ 2019년 4월 20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작가이자 음주운전 예방 사회 운동가이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동갑내기 이지선을 '한국의 재클린 사브리도'라 부르면서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 유학 중 비슷한 시기에 당한 교통사고로 이지선보다 더 심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120차례가 넘는 수술을 하면서 의지와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여 고국인 베네수엘라로 돌아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다가 2019년 4월 20일에 암 투병 끝에 과테말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출처:나무위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재클린 사브리도(jacqueline saburido, 1978년 12월 20일 ~ 2019년 4월 20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작가이자 음주운전 예방 사회 운동가입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동갑내기 이지선 교수를 '한국의 재클린 사브리도'라 부르면서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 중 비슷한 시기에 당한 교통사고로 이지선보다 더 심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120차례가 넘는 수술을 하면서 의지와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여 고국인 베네수엘라로 돌아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이다가 2019년 4월 20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재클린 사브리토(Jacqueline Saburido)는 1999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얼굴과 몸 전체를 심각하게 화상을 입은 후, 화상 피해자 및 안전 홍보 대본으로 활동한 텍사스 주민입니다. 재클린은 사고 당시 20살이었으며, 2007년에 2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클린은 사고 이후에 화상으로 인해 얼굴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지만, 이를 굴하지 않고 화상 피해자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클린은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과 용기를 전달하며, 안전한 운전 및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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