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중 레버리지ETF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일반주식이나 일반의ETF는 시세가 변동되도 보유하고 있는 기간에 관계없이 시세의 등락에만 손익이 변동되는데 왜 레버리지 ETF는 시세등락외에도 보유기간에 따라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은가요?
계속 오르지 않는이상 등락을 반복하며 오래 보유하면 손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가 특히 2배상품이 장기투자할수록 불리한 이유는 레버리지 etㄹ가 2%올랐다고 해서 본인의 레버리지 수익이 2배인 4%가 아닐수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갈수록 지수가 상승하여도 etf상품의 투자 수익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떄문인데 즉 기초지수와 수익률과는 정비례관계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그 이유는 하락한 것 이상으로 올라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배수(x2, x3)가 클수록 오래 보유하면 손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레버리지 ETF, ETN은 조정 없이 꾸준히 올라만 줘야 수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서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의복리 효과로 인하여 레버리지는 오랜기간 보유하면 손해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2배 레버리지에 100만원을 투자하였을 때, 1% 수익이 나면 102만원이 되고 그 이후
여기에서 -1% 손실이 나면 999600원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반복하다가 보면 수익율은 +10%와 -10%가 동일하게 10번씩 되었다고 하더라도 - 수익율을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