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을 먹다 보면 감자도 많이 안 들었는데 왜 감자탕이라 할까라는 궁금증이 듭니다. 물론 요즘은 뼈해장국이라고들 많이 하지만 어떻게 감자탕으로 불리게 됐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구황작물 감자가 들어서 감자탕이 아닌 감자라는 부위가 들어간 음식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력기볼펜심132입니다.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 부위가 감자뼈라서 감자탕이라는 말은 틀린 내용이고요.
돼지뼈가 탕재료로서 천대 받던 시절 주재료인 돼지뼈를 감추고 술과 함께 먹으면 위장을 보호해주는
감자를 너어 먹으면서 감자를 내세워서 감자탕이 되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감자탕의 어원은 확실치는 않지만,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이전에는 '감저'라고 불렀었는데, 이에 감저가 감자가 되어 감자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