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남자들끼리 2박 3일로 놀러간다고 해도 될까요?
아직 결혼한 지 몇년 차 안 되었습니다. 친구들 또는 친한 직장 동료들끼리 2박 3일로 놀러간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이게 사람마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는 대학교 남자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2박3일 또는 3박4일 놀러 간다고 얘기하면 다 보내주더라고요.
물론 저 역시 와이프가 여자친구들끼리 여행 간다고 하면 다 보내주고 있습니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되며, 질문자님도 부인 친구들끼리 2박3일 놀러가는거 인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친한친구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직장동료들끼리 3일을간다구요? 어디서 뭐할건지 이것저것 따져봐야할 부분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2박3일 이나 몇박을 여행을 간적이 없고 이번이 처음이라면
상세히 이야기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에 평소 아내분성향이 어떤지 아신다면 고려해서 이야기하시는 것도 좋을껏같습니다
결국은 믿음의 문제가 아닐까싶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입니다.
친한친구끼리간다고하면 꾸준히 모임을해서 간거아니면 믿기힘들거같고 직장동료랑가는거면 회사측에서 간다하시는게.. 거짓말치는건안좋지만 상대를불안하게하는거 또한 ..
저라면 차라리 일적이면 이해할수잏을거같아요
나머진 남자끼리라도 ..반대로 여자셋이 간다한다면 불안하듯이요
안녕하세요. 모던한기린32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신뢰의 문제겠지요. 따로 여행을 가도 아내분께서 꺼리거나 지켜줬으면 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쿨하게 보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함께갈 분들도 모두 결혼하셨다면 부부들끼리 함께 가는 여행을 역제안해보심도 좋을 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짙푸른할미새244입니다.
2박3일이시면 국내가 아닌 해외시겠네요
아무래도 해외에 남자분들만 간다고 하면 뭔지 모를
불신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