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정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단발령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고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다던 정말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교적인 영향으로 머리카락부터 신체는 부모님이 물려준 것으로 머리카락 훼손은 낳아주신 부모님의 불경죄라 생각해서 자르지 않았다고합니다.
구한 말 을미개혁때 단발령 시행으로 고종 임금은 머리카락를 깍았으며 전국의 유생들이 단발령을 철폐하라고 상소를 올리고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상투를 쓰고 다녔는데 상투를 제대로 하려면 어느정도의 머리카락을 잘라야 했다고 합니다.
늘어진 머리카락을 모아 위로 솟게끔 틀어올리는 대한민국의 전통 헤어스타일 중 하나. 일반적으로 성인 남자가 결혼을 하거나 관례를 치른 뒤 꾸몄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하지 않아도 상투를 트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걸 외자상투, 건상투라고 부릅니다.
한민족은 고조선 시대부터 상투 풍습이 있었지만 특히 조선시대에서 상투는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유교 예절과도 연결되어 더욱 귀중하게 여겼습니다.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유니콘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묘사된 신비스러운 생물체입니다. 보통은 머리 중간에 뿔이 있는 하얀 말로 묘사되어집니다. 비록 말보다 체구가 작고 민감하지만 비교가 안될만큼 빠릅니다. 그들은 순결한 성녀들과 함께 하며 순수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궁지에 몰리게 될때는 사납게 싸우기도 하지만 처녀의 손길에는 유순해집니다.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이집트(Egypt), 그리스(Greece)에서 유래한 유니콘은 세계의 전설을 통해 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생물로 대부분 인식되어 인도(India), 페르시아(Persia), 그리고 중국(China)에까지 퍼졌는데, 중국에서는 이들을 드래곤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삼국시대와 달리 중국의 유교의 유입과 대중화로 인하여 머리를 목숨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머리 자르는 것 대신 목숨을 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발령이 의무적으로 시행되었고 강제로 상투를 잘린 백성들은 통곡하며 도성을 떠나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조선은 유교 문화가 강해서 '신체발부 수지부모' 즉, 몸과 모발 등은 모두 부모로 부터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이걸 모아 '상투'를 틀었습니다. 단발령에 항거하면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유교 사상으로 인해서 부모에게 물려준 몸을 함부로
하지 않는것을 효도라 여겼기 때문에 머리카락 조차도 자르지 않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한국의 조선시대에는 남자와 여자가 유교적 가치와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머리를 길게 유지하고 "갓" 또는 "배교"라는 상투를 묶도록 요구받았습니다. 머리카락의 길이와 스타일은 엄격하게 규제되었으며,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거나 심지어 추방당할 수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머리를 자르는 것이 허용되거나 심지어 요구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승려가 되면 출가의 상징으로 머리를 깎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처벌의 한 형태로 머리카락을 깎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