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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코뿔소252
친근한코뿔소25221.05.10

당뇨가 있는 사람이 코로나에 더 취약한 이유는 뭔가요?

코로나가 당뇨와 대체 어떤 관계이길래

합병증 발생률이 크고, 건강에 치명적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일반인보다 전염 위험이 더 큰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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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코로나19 감염증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취약해 집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은 치사율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다 보니 병을 이겨 내는데 평소의 체력과 면역력이 중요한데 당뇨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회복능력이 떨어지므로 중증도가 높고 치사율이 높은 것입니다.

    당뇨 뿐만 아니라 뇌졸중 같은 질환으로 입원해 계시는 분, 암환자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일반인 보다 치사율이 훨씬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가 있다는 것은 면역기능 및 다양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저질환이라는 것이 체내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기능이 약화된 상태인데 이 상태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된다면 훨씬 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각 코로나가 각 기저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으나 위험한 것은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정한 질환과 코로나의 증상 등에 대한 상관관계는 아직 연구중이며,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는 경우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감염에도 취약한 상태이고 회복이 더딘 특성 때문에, 당뇨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사망하게 될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면역력 또한 떨어진 상태로, 일반인에 비해 코로나에 더 쉽게 감염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면역이 떨어진 상태라고 봅니다. 면역이 떨어진 경우에는 감염도 쉽게 되고, 감염이 된 이후에도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당뇨 환자는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고, 치명적입니다. 코로나 예방 접종이 꼭 필요하구요.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