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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인조26
파란천인조2622.04.11

코로나가 당뇨에 얼마나 위험한가요?.

나이
7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

코로나가 당뇨에 얼마나 위험한가요? 요즘 코로나 가 급속도로 늘어나 심히 걱정이걱정이 됩니다. 당뇨이외에는 건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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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뇨 등의 기저질환자는 질환이 없는 분들에 비해서 기저 건강 상태가 약하고 면역력이 낮습니다. 그로 인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경우 중증 감염의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서 그런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기저질환자도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당뇨병 환자분이 코로나19 감염될 경우, 중중합병증, 사망율, 후유증이 기저질환 없는 분에 비해 더 높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이지만 사망율이 1.8배, 중증합병증이 41% 더 많이 생긴다고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을 포함한 기저질환자분들에게 백신 접종을 적극 권유하였습니다.

    당뇨병 있으신 분들은 코로나19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여러가지 기저질환 중에서도 당뇨가 심각한 질환이기는 하나 코로나에 특별히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당뇨가 심해질 정도면 이미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환이 나타나고 당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즉 심한 당뇨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코로나로 인하여 당뇨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초창기 코로나 사망자의 50%에서 당뇨가 동반되어 있을 정도로 당뇨는 위험인자에 속해

    있었는 데 이는 코로나 치료에 사용되는 Dexamethasone 이 혈당을 올리는 문제가 있어

    코로나는 호전을 보이지만 당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이차 감염을 유발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조절이 잘 되는 경우가 코로나 감염에서 중요하며 폐렴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 감염 시에는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당뇨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일반인들보다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는 대표적인 기저질환 중 하나이지만 당뇨 정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 수치가 높지 않거나 약으로 조절된다면 코로나가 감염되더라도 거의 일반인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비드19이 무서운 점은 젊고 건강한 성인들도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고령의 환자나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은 그 위험도가 훨씬 높습니다.

    고령이란 보통 65세 이상을 지칭하는데, 사망자의 80% 이상이 65세 이상에서, 사망자의 95% 이상이 4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질환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증이란

    1. 입원

    2. 집중치료

    3. 인공호흡기 필요

    4. 사망 가능성

    을 지칭합니다.

    기저질환으로는

    1. 암

    2. 만성 신장병

    3. 만성 호흡기 질환

    4. 치매

    5. 당뇨병

    6. 다운증후군

    7. 심장관련 질환 (심부전,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8. HIV 감염자

    9. 면역저하상태

    10. 간질환

    11. 비만

    12. 임신

    13. 흡연자 (과거 포함)

    14. 장기이식자

    15. 뇌혈관 질환

    16. 약물 남용(음주 및 마약류)

    등을 지칭합니다.

    그러므로 기저질환자는 백신 접종이 권고되며 감염시에는 경과를 잘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조절이 잘 되고있는 당뇨도 감염 상태에서는 고혈당과 혈당조절의 이상 이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감염에 유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면, 열, 심한 인후통과 기침 가래, 그리고 콧물이 있습니다.

    증상이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기는 하지만, 만성질환자(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 호흡기질환, 류마티스질환 등)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위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나,

    당뇨가 호흡기 관련 질환도 아니고 요새는 치명률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당뇨약을 오래 복용하시면 체내에 비타민B군이 고갈되기 쉬워

    쉽게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함량의 비타민B군 영양제만 보충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당뇨병은 코로나 감염 후 발생하는 합병증이나 치명률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단지 당뇨만 있다고 무조건 더 코로나에 위험하다고는 할 수는 없고 어느정도의 경향성을 보인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기저질환이란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당뇨 등등 모든 만성질환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말입니다. 이러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폐기능이 원래부터 떨어져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장기 손상이 잘 일어나고 회복이 일반인 보다 어렵기 때문에 치명률과 중증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당뇨가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위험한지 궁금하시군요.

    당뇨,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통계적으로 더 높습니다.

    고혈당인 당뇨병은 T세포와 호중구 기능을 감소 시켜 선천적 면역체계 및 체액성 면역체계를 하향조절합니다. 고혈당은 호중구 및 대식세포의 화학주성(chemotaxis), 식세포작용(phagocytosis), 살균작용 등 선천적 면역체계의 중요 요소의 장애를 야기하며, 이로 인해 체내는 2차 감염으로 진행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특정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아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시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당뇨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분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증상 유무, 악화 등을 더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COVID-19에 걸렸을 때 더 많이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평소에 존재하는 당독성, 염증에 의한 혈관 내피손상, 산화 스트레스 및 산화물질 생성은 2형 당뇨병 환자의 코로나 19감염시, 혈전색전증 합병증 및 중요한 장기 손상의 위험을 증가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뇨가 심해지는건 아닙니다..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분들은 감염에 취약해서 코로나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당뇨에 특별히 위험한 것은 아니나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면역력 저하가 있을 수 있기에 보다 주의깊게 상태를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으시면 면역력이 낮기때문에 코로나가 걸리시면 꼭 하바이러스제를 먹으셔야합니다.

    감염상태가 되면 우리 몸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발열이나 염증이 심하다면 꼭 자주 혈당을 체크해보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기저질환을 가진분들의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서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고령환자의 경우에는 코로나 감염시 중증 질환에 이환될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잘 조절되고 있는 당뇨의 경우에는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당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합병증등이 있거나 고령의 경우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잘 신경쓰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만성병이 있으신 분들은 코로나에 걸리시면 증상이 심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을 맞으셔야 합니다.

    건강한 다른분들보다

    코로나에 걸리면 더 위중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결정은 주치의와 상의해서 결정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뇨가 코로나 관련 기저질환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당뇨조절도 잘되시고 건강에 큰 이상이 없으시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니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자들의 경우 면역력이 낮기 떄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사망율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환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미크론의 초기증상이 약하긴 하지만 이때 가라앉지 앉으면 악화되기 쉬운 조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의 당뇨병 위험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40%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로나 19가 인슐린 분비와 민감성을 훼손하는 염증을 일으키거나 코로나 19가 인체 내 미생물생태계 구성과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당뇨를 유발한다는 이론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수 있기에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무래도 몸에 심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때문에, 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2. 하지만 대부분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진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시다면

    코로나 감염시 더 위험성이 클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당뇨에 크게 영항을 미치지는 않으나 당뇨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일반 건강한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저하된경우에는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1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 기저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코로나에 걸리면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3차까지 접종해야하고 개인위생을 신경써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는 위중증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얼마나 위험한지는 정확한 데이터는 없으나

    영향이 없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연세가 많으시네요. 고령과 당뇨는 면역이 취약한 상태로 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왔을때 스스로의 면역으로 이겨나갈 힘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지요. 그래서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조금 올라가게 됩니다. 일단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혹여 감염이 되면 초기에 치료제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