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프나정은 메틸프레드니솔론 4mg 성분의 경구 스테로이드로 확인되며, 이 용량은 비교적 저용량의 단기 스테로이드입니다. 1일 2회, 4일 처방은 이비인후과에서 이명·귀 염증·신경 부종 완화 목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범위입니다. 이 정도 기간과 용량에서는 부신 억제 같은 문제는 거의 없고, 복용 후 바로 중단해도 됩니다. 감량이 필요한 용량이나 기간은 아닙니다. (즉, 외인성 쿠싱 증후군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특성상 불면, 심계항진,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특히 공황장애가 있고 약에 예민한 분에서는 이런 증상을 더 크게 느낄 수는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단기 복용에서는 드문 편입니다. 만약 복용 후 잠이 전혀 안 오거나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뚜렷해지면 중단하고 처방 병원에 연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능하면 오전·이른 오후에 복용하고, 저녁 늦게는 피하는 것이 불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후 복용도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