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장암 검사를 위해 채변검사(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초기 스크리닝에 유용한 방법이지만, 이 검사만으로 대장암 여부를 완전히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채변검사는 대변 내 혈액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양성일 경우 추가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용종, 염증, 기타 병변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4년 동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조기 진단뿐 아니라 용종을 바로 제거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