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부하를 갈구기로 악명높은 상사가 있는데 벌써 1년 넘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갈굴려고 작정하면 말도 안되는걸로 갈구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죽도록 패버리고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 처자식도 있고 때리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 사람이거든요. 이 힘든 현실을 어떻게 버텨나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