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만 생각하면 삶이 즐겁지 않습니다.
16년도부터 다녔으며 일이 질린것 같아요.
팀장 목소리도 듣기싫을정도네요.
사실 일보다 팀장이 더 싫고요.
39살에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열심히모으는사자33입니다. 일단 지금 경기가 너무 어려우니
직장을 구해놓은 상태에서 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바로 때려처도 좋지만
늘 대비를 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너그러운테리어77입니다.
39세라는 나이와 7~8년 경력을 갖고 계시네요. 일에대한매너리즘인지 팅장등 사람들에 대한 불만인지 확실한게 좋아보입니다. 저라면 나가시는걸 반대합니다.다만 지금보다 나은 조건을 줄 수 있는 회사의 제안이나 본인의 능력을인정받을수 있는곳으로 이직이라면신중하게 고민한 뒤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54입니다.
이상하게 회사엔 자기와 유독 맞지 않는 사람이 있지요. 16년간 한 직장에서 일했으니 싫증 날 만도 한게 당연합니다. 충분한 준비를 하신 후에 이직을 고려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