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고도에 갔을때 귀가 왜 아픈가요?

Question

높은 산이나 비행기 탓을경우 고도가 높아지면 귀가 너무 아프던데 왜 아픈것인가요? 귀에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서 그런것인가요? 귀가 아픈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외부의 압력과 사람의 몸속의 압력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압력이 낮아지나, 우리의 몸속은 땅에 있을때와 같은데 압력차로 고막이 외부로 볼록해져서 먹먹하게 아픈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귀는 일반 대기압 기준으로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기압이 급격히 변화하면 이 기압차에 의해서 귀에 영향을 주어 먹먹함 및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할경우에는 고막등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높은 고도에 이르면 압력차로 귀가 먹먹하게 됩니다.이때 이관(유스타키오관)이 평소 닫혀 있는데 코를 막고 침을 삼키면 이관이 열리면서 압력이 풀려 귀가 먹먹함이 개선되게 됩니다

귀중간에 고막뒤 공간을 중이강이라고 합니다. 비어 있는 공간입니다 이부분에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코로 연결되어 물이 차거나 염증이 있거나 압력차가 생기면 이관이 열리면서 조절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Answer 4

안녕하세요. 곽선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높은 곳이 낮은 곳에 비해 공기의 압력, 즉 기압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개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증상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청력이 안 좋아질 수 있는데요.

우리 귀는 소리를 모아 고막으로 전달해 주는 외이, 고막을 진동 시키는 중이, 소리를 인지하는 내이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외이와 중이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해 서로 같은 기압으로 유지되는데요. 기압이 같아야 고막이 소리(공기의 진동)에 맞춰 제대로 진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중이의 기압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유스타키오관이 담당하고 있죠.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하지 못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져 발생하는데요. 평상시에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던 고막이 기압이 강한 중이 쪽에서 외이 쪽으로 밀려나 부풀어 있는 모양을 하는 거죠. 밀려난 고막은 소리를 제대로 진동 시키지 못하고, 이 때문에 귀가 멍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유스타키오관을 자극해 기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기압은 장소에 따라 일정하지 않아서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높이도 마찬가지 인데

높이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집니다.(공기의 수가 작아서)

기압은 사람을 누르는데 사람도 그만큼 힘이 있어 사람이 빈대떡이 되거나 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곳에 가면 기압이 낮아져서 공기의 누르는 힘은 줄어들지만

사람이 미는 힘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제일약한 고막이 멍해지고 아프게 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높은곳은 지면보다 기압이 낮아지기때문에, 고막의 형태변화가 발생합니다.

이에따라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기도하고, 심하면 통증이 느껴지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