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은 왕이 죽으면 어떻게 됐나요?
조선시대 모든 임금의 부인 중 후궁은 평균 6.4명 정도 였다던데요.
그럼 왕이 죽으면 왕비가 되지 못했던 후궁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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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 혹은 후비로 승격되지 못한 경우 서인으로 불리는 낮은 신분으로 남아 궁궐 안에서 조용히 생활하거나자녀가 없는 경우 출궁하거나 저택으로 이사하여 생활했습니다. 일부 후궁들은 승려가 되거나 민간인과 결혼하기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정비들은 왕이 죽어도 궁에 남아 생활을 하지만 후궁들은 정비가 아닌이상 보통 왕이 죽으면 대부분 퇴궁을 합니다. 후궁들은 퇴궁을 해서 보통 정업원 이라고 하는 절에 가서 남은 여생을 불공을 드리면서 혼자서 남은 여생을 지낸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식이 있다면 왕족의 일원으로 대우 받을 수 있었지만
자식도 없다면 출궁되었습니다
출궁 후에는, 대부분 출가하여 밈구니가 되었다고 전해지며
정업원을 비롯한 후궁출신 전용 여승방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이 승하하면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들은 궁궐에서 나와 사가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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