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부터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었고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봤고 소변을 보고 난 뒤 종종 30분뒤에 분비물(냉)같은게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봤습니다. 투명한 소변을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2시간 3시간이 지나도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들고 밤에는 소변때문에 깬 적이 없어서 괜찮은가 했다가 오늘도 낮에 화장실을 거의 1시간 마다 가는걸 보고 방광염인지 알아챘습니다.
저녁에 생리나 냉처럼 울컥하면서 소변이 나오길래 급하게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봤습니다. 방광염인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생리처럼 울컥하면서 소변이 조금 나오는 걸보니 요실금인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ㅠㅠ 방광염이 심해서 이러는건가요? 아님 요실금도 같이 있는건가요?ㅠㅠ
내일 당장 병원에 가 볼 예정인데 치료가 너무 늦은건 아니겠죠?ㅠㅠ 고칠 수 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