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다가도 갑자기 벌덕벌덕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여?
강아지가 자다가도 갑자기 벌덕벌덕 일어날때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행동은 매번다르지만 거의 대반수 자던자리를 옮기거나 몸을 긁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고 매번 잘때마다 그러지는 않고 요즘들어 그런모습을 좀 보게 되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얕은 잠을 많이 자게됩니다.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들은 수면을 짧게 자주 취하면서 잘 수 있습니다.
또 수면 환경이 불편하거나 (불편한 자세, 덥거나, 시끄럽거나 등등)
꿈을꾸거나, 불안하거나
어딘가 아프거나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잠에서 깨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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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어떠한 소리에 특이한 신경을 가지고는 거 같습니다 그 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게 되고 거실이나 문앞으로 쫓아가는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를 알아보시고 그 소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도록 해주시면 이런 습관이 고쳐집니다 잘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뭐?뭐? 산책간다고? 응?응?응?
아.....아니라고.... 히잉....
산책가는줄 알고 좋았다가 김빠지는겁니다.
바로 목줄 채워서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수면이 온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경우 자다가 일어나는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보호자가 안아주거나 달래주면서 안정을 찾게 해주어야 합니다. 평소 건강상태가 괜찮은지, 혹은 식욕이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요인은 없는지 확인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