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 합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하거나 울음을 터뜨리려고 합니다. 이런 행동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최대한 안정감을 심어 주기 위해서 규칙적인 생활 환경을 유지 시켜 주세요
그리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여 아이가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애착 인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 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낯선 환경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기 때문에 낯설은 환경에서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환경적으로 낯가람이 심하고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낯선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그 환경에 대한 익숙함만 기다린다면 아이는 다른 환경적인 공간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미리 사전에 낯선 환경에 대한 분위기와 이미지를 알려주고, 낯선 환경에서 경험하게 될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 한다면 낯선 공간에 자주 짧게 가서 아이가 익숙해 지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낯선 환경에서 아이가 불안해 하는 것은 유아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유아기 특성상 자연스러운 일이고, 또 단번에 해소되거나 나아지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며, 고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유도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가기 전에 미리 그 장소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어떤 활동이 있을지, 누가 있는지 등을 설명하여 아이가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낯선 환경에 점진적으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세요.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