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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4.13

ETF 추가 발행을 하면 그 물량을 누가 가지고 있나요?

ETF의 인기가 많아지면 추가적으로 설정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ETF를 추가 발행하면 최소 10억대일 것이라 개인들이 한 번에 사기 어려운 단위일텐데, 그 물량을 누가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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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와 같은 경우 이러한 물량이 추가 발행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거래량도 엄청난 등 그렇기 때문에 소화가 가능하며

    한번에 사기는 어려울 것이나 워낙 여러명이 매수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증권사 등에서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자산을 하나로 묶어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투자 상품입니다. ETF를 운용하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큰 금액의 자금을 모집하여 ETF를 만듭니다. 이러한 기관 투자자들은 ETF의 대량 발행에 대한 초기 자금을 제공합니다.

    한편, ETF는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므로 일반 개인 투자자들도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원하는 수량을 살 수 있도록 중개인(증권사 등)을 통해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개인 투자자가 원하는 양의 ETF 주식을 구매할 때, 이들 주식은 시장에서 판매되고 구매됩니다.

    따라서 ETF는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거래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러한 두 그룹이 ETF 시장을 형성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 추가 발행 시 발행되는 물량은 주로 기관투자자나 운용사 등이 인수하게 됩니다.

    ETF는 기초자산 바스켓을 그대로 추종하기 위해 상장 이후에도 수요에 맞춰 계속 추가로 설정(발행)될 수 있습니다. 이때 대량의 ETF 물량을 한꺼번에 인수할 수 있는 주체는 기관이나 운용사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체들이 ETF 추가 발행 물량을 인수합니다.

    1. ETF 운용사(AM사)

    2. 시드메이커(Seed Maker) - ETF 유동성 공급 전문 기관

    3. 증권사

    4. 연기금, 국부펀드 등 대형 기관투자자

    이들은 대량의 기초자산 바스켓을 설정업자에게 납입하고, 그에 상응하는 ETF 신규 물량을 받게 됩니다. 이후 기관들은 이 ETF를 개인투자자에게 소매로 파는 형태가 됩니다.

    개인이 직접 대량의 ETF 신규 물량을 인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신 기관을 통해 소매 단위로 ETF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를 추가발행하는 경우에는 기관들이나 개인들이 해당 물량을 매수해서 보유를 하게 되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 설정/환매는 발행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유동성공급자가 설정/환매를 주도합니다.

    보유한 물량이 소진되면 자체 운용자금에서 추가 설정을 통해 시장에 물량을 공급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의 경우 추가 발행된 물량은 일반적으로 큰 금융기관이나 브로커사가 보유하게 됩니다. 이들은 시장에서 ETF를 거래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ETF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원하는 만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ETF 추가 발행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TF는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편드로서

    추가 발행을 하게 되면 거래 단위에 맞게 나눠저서 투자자들이 매수를 하게 됩니다.

    즉, 발행 직후 발행 기관이 보유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