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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콩중이75
친근한콩중이7520.07.27

장마철 빨래 냄새 어떻게 해야 되나요?

빨래를 해야 되는데..요즘 장마가 길어져서

빨래를 해도 냄새가 자꾸 납니다..

세제랑 섬유 유연제를 잔뜩 넣어도 안되고 ...

집에 건조기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돌릴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냄새가 안날수 있을까요?

코인 세탁방가서 건조기를 돌려야 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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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7.28

    여름 장마철 빨래 냄새의 원인은 바로 세균과 습도입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데다 습기를 먹어 눅눅해진 섬유에 각종 세균이 자라면서 시큼털털한 냄새를 유발하는데요. 빨랫감 냄새의 주범으로는 '모락셀라균'이라는 세균이 꼽힙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환경과 높은 습도 등 장마철은 모락셀라균이 번식하기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탁기 내부를 청소하지 않고 지나치게 오래 사용한 세탁기도 세균증식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1~2번 정도 씩 세탁기 내부 청소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소에 세탁기 클리너 라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거를 하나씩 사용하시면서 표준코스로 돌린후 헹굼을 2번정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세탁이 끝나면 바로꺼내셔서 건조대에 말려주시고 비오는 날에는 거실에다사 두고 선풍기로 돌리면서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다돌린 세탁기는 입구를 열어서 물기를 말려주세요.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아 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더 효과적이에요.


  •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난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세탁기 문제

    세탁기를 오래 사용했을경우 속안에 찌꺼기가 잔뜩 껴있을 수있어 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해 찌꺼기를 한 번 없애주시는걸 추천하구요.

    2.

    집안 빨래를 건조할때 건조한 상황이 만들어져야하는데

    집안에 습기가 가득한 상태로 놔둔다면 오히려 건조가 잘안되서 냄새가 날 수도있습니다

    이때 방법은 빨래감 앞에 선풍기 틀어두기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은 선풍기를 강 으로 앞에 하루종일 틀어두시는 방법

    히터를 틀어두는 방법

    난방을 틀어 집안이 건조하게 두는 방법

    에어컨을 트는 방법

    등등 이 있습니다.


  • 집에 선풍기 하나씩은 있을 겁니다. 젖어있는 빨래에 선풍기 틀어놓으면 훨씬 빨리 마릅니다^^ 물론 에어컨 틀어 놓는것이 가장 좋지만 에어컨은 전력이 많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선풍기로 직접 젖어있는 빨래에 바람을 이용해서 말리는 방법도 정말 좋습니다. 젖어있는 빨래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외출 갔다오고나 주무셔도 됩니다. 가장 경제적인 건조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상냥한종다리19입니다.

    저희 집은 장마철에 빨래를 거의 안 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할 경우에 집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빨래를 돌립니다.

    에어컨을 안 킬 경우에는 난방을 틀어놓고 빨래를 합니다.

    세탁기 문제는 한달에 2~3번은 청소를 해가지고 잘 모르겠습니다

    저 2가지 방법으로만 해도 충분히 잘 마르고 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