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관련 고민이 많아서 어쩌면 좋을까요..?? 정규직 vs 일용직(고덕)
제목처럼 요즘 구직중입니다.
지금까지 안일하게 살아온걸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힘들게 하였다고도 생각하네요..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거 !!
요즘 생산직 관련이나 품질 등등 공장같은곳에
면접을 보거나 해도 급여로도 걱정이 많아요.
교대 근무를 해보진 않았으나, 그걸 하는만큼 많이 주는거 같지도 않구요..
주변에서 몸 상한다는 소리도 하곤 하시던데
좋은 여건이 아니면 할게 아니라고도 하드라구요.
요즘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현장 일용직 근무자들이 급여도 좋고, 일정기간 공사 기간도 유지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몸이 힘든건 괜찮습니다.
나이도 적지않지만, 살려면 버터야지요 뭐든 못하겠어요..
뭔가 이상하게 많이 주저린거 같은데 ...
면접 본 여러군데에서 오라곤 하는데
이제라도 착실하게 정규직으로 다닐지
고덕 일용직가서 기술이나 배워서 해볼지..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일용직 자리도 제대로 된 곳에 가서 제대로 배울수 있는 기술직이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회사들어가서 정규직하는게 좋습니다
일당직이면 아무리 일당이 세더라도 꾸준하기 힘듭니다. 현장직 일당 쎈만큼 그만큼 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생산직에 정규직으로 바로 들어갈수 있으시다면 안정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는 일이 좋다봅니다.
처음엔 월급이 부족하더라도 년차가 쌓이면서 꾸준히 올라가실꺼고 생산직은 기본급은 작아도 회사마다 보너스나 상여금 등 추가적으로 나오는 돈도 있으니 그것도 보셔야 합니다. 생산직도 요즘 무조건 처음 계약직으로 뽑는데 정규직으로 바로 뽑는다면 생산직으로 가는게 오래 일하기엔 더 좋아보입니저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용직 보다는 정규직이 낫습니다. 일용직은 경제 상황에 따라 일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안 주면 그만이구요. 이에 반해 정규직은 급여도 계속 오르고 쉽게 자를 수 없는 구조이기에 안정감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일용직과 기술직은 엄연히 다릅니다. 가서 정말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적극 추천이지만 그냥 몸만 쓰는 일용직이면 나이에 따라 오히려 큰 손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