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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가요?

안녕하세요

자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가요?

4학년인데 갑자기 취미로 하던 피아노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하네요.

망설여집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것처럼은 안보이는데.. 본인이 즐기고 하고싶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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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민희 유치원 교사
    김민희 유치원 교사
    경북과학대학교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에는 하고 싶은것이 많을 겁니다. 따라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쥣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하고자 하는것이 아이의 재능이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에게 그것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느 순간 재능을 발휘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도 그게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학업은 꼭 시켜주시면서 아이가 하고싶은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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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자녀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희생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녀가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지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교육비나 장비 구입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선택했을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실패에 대한 대처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면 자녀가 더욱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자녀가 피아니스트로서의 길을 걷기를 원한다면,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슨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콩쿠르나 대회에 참가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악계에서의 네트워크 구축과 자기계발도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강요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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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재능이 보이지 않아도 아이의 꿈을 지지하고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까지는 어린 나이라서 지금부터 목표 설정을 해서 하나씩 해 나가면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콩쿠르 대회 나가기, 특정 곡 완주 하기 등 자신감을 심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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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하면 먼저 그 열정을 존중하고 지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음악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키울수있도록 격려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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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꿈을 지지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안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보세요.

    우선, 자녀의 열정과 의지를 존중해 주세요. 아이가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피아노 학원이나 레슨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나이에 이것저것 도전해보는것은 좋은 자세이고 격려응원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예능계는 상위권이아니라 0.1프로들의 경쟁이므로 너무 어려운 것도 맞구요. 아이가 차차 각종 대회도 참여해보고 학원등에서 하는 공연준비도 하며 보내는 시간들도 경험의 영역에서 큰 도움이되니, 아이에게 너무 시야가 한쪽으로 쏠리지않도록 넓혀주시며 현재를 응원해주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음악회나 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하고 성공적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은 초등학교 시기는 입시 부담이 없으니 본인이 배울 수 있는 만큼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되,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그때의 본인의 실력과 기량을 보고 진로를 고민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당장 단정을 지어 결론을 내리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본인이 연습하면서 그걸 뛰어넘을 수도 있거나 스스로 한계에 부딪히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