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출을 받고 계신 것들의 금리가 적금이율보다 높다면 당연하게 대출상환을 우선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에 받고 계신 대출금이 저리의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인 경우라면 빚 상환보다 적금을 통해서 투자자금을 위한 목돈 마련을 해두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은 결국 끝이 있으니 투자의 시기는 돌아올테지만 그 때 투자를 하실 돈이 없다면 기회를 잃는 것이 되니 대출금이 고금리라면 상환, 저금리라면 투자자금 마련으로 가닥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반 하시는 게 동기부여도 되고 꾸준히 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즉, 100만 원이라고 한다면 50만 원은 나의 미래를 위한 저축을 해주시고, 나머지 50만 원은 빚을 상환해 주신다면 나를 위한 돈을 모으면서 빚을 줄여나가실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이 괜찮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