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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일부 훈제오리 제품은 가공육으로 분류될 수 도 있습니다. 가공육은 소시지, 햄, 베이컨, 훈제오리 등 식육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가공육에는 보존료, 착색료, 향신료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훈제오리는 오리를 훈연하여 만든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가공육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훈제오리 제품을 만들 때 소금, 설탕, 향신료, 식품첨가물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일부의 제품)
또한, 훈제오리를 장시간 보관하기 위해 방부제, 착색료, 산화방지제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기도 합니다.
식품첨가물이 적게 사용된 제품인지 확인을 해보시고, 훈제오리를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훈제오리 제품은 오리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