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임대인)은 몇년 전 아파트를 구매만 한 상태로 임차인이 거주중입니다. (현임차인은 1년 조금 넘게 거주중)
임차인측에서 현관문의 도어락이 고장나서 문이 안열린다고 연락이왔고, 기사님이 와서보니 도어락 안쪽부분이 깨져있는 상태였고 17만원 정도 나온다하여 본인측에서 수리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무상as가 1년까지라서 그이후는 집주인이 알아서 해야된다고 하셨어요.
다시 임차인측에서 연락이왔는데, 수리하고보니 애초에 현관문 자체가 규격이 안맞아서 그로인해 도어락이 고장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입주할때부터 현관문이 뭔가 걸리는 듯 잘 열리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이런 상태에서 임대인이 모든 비용을 처리해주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