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7월즈음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뒤 못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갚아서 어느정도 신용도가 쌓여서 빌려주다보니 40만원이 되었는데요. 지난 10월에 한번 말했고 지금 가정사로 인해 학교 그만두고 직장다니는 친구인데 급하게 쪼기 싫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번 더 말할 계획인데 이번에도 착하게 말한다고 해서 얘가 줄지도 의문이고 이미 시간은 줄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작년7월에 빌려준돈을 아직 못갚고 못받고있는건 답답한상황이실것같아요.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착하게말하지말구요.
돈때문에 친구사이 안좋아지는거싫으니 얼른갚으라고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저같으면 그돈 끝까지 받아내고 손절할거 같네요. 40만원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무시할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분에게 이번엔 강력하게 어필해서 돈을 받아내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여새11입니다.
저는 300만원이넘게 물렸어요..지금은 안만납니다
그런사람특징중하나 먼저계산하면 주겠다 입니다
한마디로 먹튀죠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한번 말해보시고 안갚으면 그냥 손절하는게 답일거같아요. 그런사람을 곁에두면 나중에 크게 뒤통수 칠 친구입니다. 그냥 40만원 버렸다치고 손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