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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09

친구중에 돈을 안갚은 친구가 있네요

제가 작년 7월즈음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뒤 못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갚아서 어느정도 신용도가 쌓여서 빌려주다보니 40만원이 되었는데요. 지난 10월에 한번 말했고 지금 가정사로 인해 학교 그만두고 직장다니는 친구인데 급하게 쪼기 싫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번 더 말할 계획인데 이번에도 착하게 말한다고 해서 얘가 줄지도 의문이고 이미 시간은 줄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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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작년7월에 빌려준돈을 아직 못갚고 못받고있는건 답답한상황이실것같아요.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착하게말하지말구요.

    돈때문에 친구사이 안좋아지는거싫으니 얼른갚으라고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저같으면 그돈 끝까지 받아내고 손절할거 같네요. 40만원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무시할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분에게 이번엔 강력하게 어필해서 돈을 받아내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여새11입니다.

    저는 300만원이넘게 물렸어요..지금은 안만납니다

    그런사람특징중하나 먼저계산하면 주겠다 입니다

    한마디로 먹튀죠


  •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한번 말해보시고 안갚으면 그냥 손절하는게 답일거같아요. 그런사람을 곁에두면 나중에 크게 뒤통수 칠 친구입니다. 그냥 40만원 버렸다치고 손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