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옹알이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보통 신생아는 태어나고나서 자신의 욕구를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이의 옹알이는 생후 3개월 이후에 시작됩니다. 모음과 자음이 들어간 짧은 음절을 소리냅니다. 아쿵, 쿠-,우-, 오-,어- 등의 소리를 내며 말을 하면 소리를 되돌려주기도 합니다.
생후 7개월~9개월 사이에 실질적인 ‘옹알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합니다. 모음과 자음을 합쳐진 소리를 수없이 반복해서 실제 단어의 소리를 내고자 하며, 다른 사람의 소리와 억양을 흉내내려고 합니다. 사회적 옹알이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