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회사에서 2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사업부문에서 일하고 있는데,
11월 또는 12월 정도에 현재 근무하는 사업부문이 없어지고(회사파산 등의 원인 아님)(인원 대략 50명)
그룹사의 자회사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아직 개인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임)
근무 연수 나 퇴직금 등은 모두 이동하는 회사로 이전시켜준다고 합니다.
(원할경우 퇴직금 중간정산 가능 하다고 함)
앞으로 5~10년 이내에 퇴직을 할 생각이고, 1~2년 이내에 이사 직급으로 승진 예정입니다.
1. 퇴직금을 중간정산 하여, 개인이 직접 운용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2. 그대로 이동하는 자회사로 이동 시켜서 추후에 연금으로 받는것이 좋은지.
세금관련 내용 포함하여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 각각 장/단점 등 기타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