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잠버릇이 심하다는 이야기 이신것 같은데요.
9개월 이때의 아기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발달을 합니다. 지금 이리저리 뒹굴 뒹굴 하면서 자는 것은 지극히 정상 입니다.
자면서 뒹굴뒹굴 하는 것은 아기의 특성이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 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보기에 아기가 숙면을 깊이 취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분리불안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간혹 낮에 했던 무서운 경험이 아기에게는 불안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잠을 못자는 경우라면 아기의 환경을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