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남조카가 저만 보면 계속 울어요.
조카 2명이 다 남자애인데 첫째 조카는 6살 애는 사람잘따르고 저보면 헤헤 웃어줘서 이뻐했는데
22년2월에 태어난 이 둘째 놈은 이상하게 저만 보면 엄청 울어댑니다.
뭐 다행인데 저말고 이런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는데 애기가 이렇게 까지 울면서 먹을거로 유혹해도 전혀 안따르는 애기는 처음이네요.
특정시기에 사람을 가리는건지 성격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낯가림을 하는 것 같은데요.
낯가림을 심하게 하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이때는 아기가 삼촌에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자주 아기 얼굴을 보면서 삼촌 얼굴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4개월부터24개월까진 재접근기시기임
현재 개월수를보면이에포함되는게보입니다.
자연스러운발달의과정으로보는게좋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접근기 시기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부모(주양육자)외에는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자연히 좋아질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들 성향 마다 다르겠지만, 낯가림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안보고 그래서 아이가
무서워서 울 수도 있어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아이와
친해져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낯을 가리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진답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마십시요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낯을 가려서
그럴 수있습니다.
조금 더 친해지셔야 하여야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과정의 일부로 보시면되구요. 낯가림을 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부모가 눈 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서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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