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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8518
tender851823.08.22

둘째 남조카가 저만 보면 계속 울어요.

조카 2명이 다 남자애인데 첫째 조카는 6살 애는 사람잘따르고 저보면 헤헤 웃어줘서 이뻐했는데

22년2월에 태어난 이 둘째 놈은 이상하게 저만 보면 엄청 울어댑니다.

뭐 다행인데 저말고 이런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는데 애기가 이렇게 까지 울면서 먹을거로 유혹해도 전혀 안따르는 애기는 처음이네요.

특정시기에 사람을 가리는건지 성격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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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낯가림을 하는 것 같은데요.

    낯가림을 심하게 하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이때는 아기가 삼촌에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자주 아기 얼굴을 보면서 삼촌 얼굴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4개월부터24개월까진 재접근기시기임

    현재 개월수를보면이에포함되는게보입니다.

    자연스러운발달의과정으로보는게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접근기 시기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부모(주양육자)외에는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자연히 좋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들 성향 마다 다르겠지만, 낯가림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안보고 그래서 아이가

    무서워서 울 수도 있어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아이와

    친해져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낯을 가리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진답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마십시요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낯을 가려서

    그럴 수있습니다.

    조금 더 친해지셔야 하여야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과정의 일부로 보시면되구요. 낯가림을 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부모가 눈 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서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