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째 아기가 동생을 질투해요
제 조카는 24개월 1개월 된 아기들 입니다!
24개월 조카가 양가 가족의 첫 아기이다보니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자기도 모르게 깨물고 때리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질투 하는 것 같은데 이제 대화도 조금씩 가능하다보니 훈육을 해야하는데 어떤게 제일 옳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훈육은 36개월 이후가 적당한 시기라고 얘기합니다
동생이 갑자기 태어나고 아이가 질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훈육보다는 첫째아이에게 더많은 관심과사랑을 보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첫째들이 온 가족이 사랑을 독차지 했었는데,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뺏겼다란 생각에
동생을 미워하고 시샘하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큰 아이와 더 자주 놀아 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에게 질투를 하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자기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갑자기 동생에게 쏠리는 첫째 아이로서는 다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말거라는 생각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동생을 깨물고 꼬집지 않아야 함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24개월 아이도 아이 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이 들 것입니다.
동생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도록 하시고 동생이 잠든 시간을 이용해서 첫째에게 많은 사랑을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빠와 동생을 보면 엄마가 사랑을, 엄마가 동생을 보면 아빠가 사랑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도와주는 심부름을 시켜서 동생을 조금씩 챙겨보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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