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에게 질투를 하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자기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갑자기 동생에게 쏠리는 첫째 아이로서는 다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말거라는 생각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동생을 깨물고 꼬집지 않아야 함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24개월 아이도 아이 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이 들 것입니다.
동생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도록 하시고 동생이 잠든 시간을 이용해서 첫째에게 많은 사랑을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빠와 동생을 보면 엄마가 사랑을, 엄마가 동생을 보면 아빠가 사랑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도와주는 심부름을 시켜서 동생을 조금씩 챙겨보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