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남자 조카 울 때 놔둬야 하나요 다독여야 하나요
가끔씩 네살짜리 남자조카를 보는데, 자꾸 땡깡부리면서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소리지르면서 우는데요, 이때 가만히 지켜봐야 하나요, 아니면 얼른 달래서 조용히 시켜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서 울때는 먼저 단호하게 울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니가 화가 풀릴때 이야기하라고 말해주고 울음을 멈출때 까지 달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울음을 멈추고 대화가 될 준비가 될 때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보는 조카라면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땡깡을 부리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땡깡을 부리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주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6개월 이후는 훈육이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아닌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관심을 줄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 땐 원하는 게 있어서 울 때는 내버려 둬야 합니다.
아이의 울음이 통하는 메세지가 전달되어서는 안됩니다.
부모는 항상 일관되게 행동을 해야 아이가 고집도 떼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땡깡을 부린다면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진정된 후에 아이의 감정을 코칭해주고 적절한 훈육이나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호성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바로 달래주는것 보다 왜 우는지 이유를 알고 달래주어야 좋겠죠 아이에게 울고싶으면 울어도 좋은데 다 울고 왜울었는지 이야기 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러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은후 달래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스러운 울음은 자상하지만 단호히 대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네 살이라면 말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나이이기에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걸 말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안되는 것은 참을 줄 아는 조절력을 길러주실 때입니다.
아이가 울 때, 아이의 욕구와 감정은 읽어주세요. 하지만 운다고 다 들어줄 수 없다고 해주세요. 예를 들어, 'OO가 장난감이 사고싶구나. 못 사서 속상해서 울어? 하지만 비슷한 장난감이 집에 있어서 또 사 줄 수 없어. 생일이나 어린이날에 사줄게.' 라고 욕구는 읽어주시되 안되는 건 안된다고 해주시는 겁니다. 처음엔 아이가 더 크게 울고 떼 써도 동요하지 마시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러면서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니라 감정적으로는 지지하고 있다는 제스쳐를 취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음의 원인을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첫째,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울거나 땡깡부리는 방식으로 통제하며 성취하려 한다면 얼른 달래서 조용히 시키는 것이 그행동을 더욱더 강화시킬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는 것 보다는
'네가 그렇게 한다면 원하는 것을 들어 줄 수 없어. 마음이 진정되고 나서 떼쓰지 않고 이야기를 해야 들어줄거야. 라고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기다려 주셔야 할 듯 합니다.'
단, 주양육자의 육아 방식에 의해서 떼쓰는 행동들이 강화가 된 경우라면 질문 주신분께서 그렇게 하셔도 행동교정이 잘 안될 확률이 높겠네요.
둘째, 아직 표현방식이 서투르거나 말로 감정이나 상황을 잘 이야기 못하는 4살일 경우는 본인이 답답해서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합니다.
그렇더라도 소리지르고 땡깡을 부리는 행동들로 인해 상황이 해결되는 장면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된 후에 대화를 시도하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 아이를 훈육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부리면 잠시 무관심하시고 무반응으로 대응 하셔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안전한지 유의를 하면서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떼가 진정되면 왜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울거나 떼쓰는데에는 무관심이나 무반응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주양육자에게 해당되고
가끔씩 돌봐주는 경우에는 아이 부모님과 이야기하여 정도를 확인하고 행동하는것이 옳닥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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