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유지되는 기간인 90일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감염 후 3개월에서 6개월이면 감염 후 획득한 항체가 감소하여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확진 후 45일 까지는 양성 반응이 나와도 재감염으로 보지 않고 재검출로 분류하지만 그 이후 증상이 있고 양성이 나오면 재감염 된것으로 봅니다. 재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력을 잘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균형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보통은 6개월 정도 항체가 지속된다고 보고 있으며 90일 정도는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하나는 지금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두가지만 유행하고있고 이 두가지는 서로 교차면역이 작용하기 때문에 재감염의 가능성이 많이 낮습니다. 이 경우에는 항체가 90일 정도는 매우 높아서 재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이야기를 하며 6-12개월정도 항체 농도가 유지되다가 떨어진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 변이종이 생긴다면 만들어진 항체가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도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90일이라는 것은 항체가 유지되는 시점일 뿐 코로나 전염이 안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보통 감염이 되고 완치가 되면 90일까지는 항체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코로나 전염이 안된다는 것은 아니며 감염 가능성이 그나마 낮은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19 재감염률은 0.284%(2만6239)로 조사되었습니다. 감염 후 시간이 경과하였다면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역 당국에서는 90일까지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